TAKE
[Culture of climbing photography book]라이튼 클라이밍에서 클라이밍 문화를 담은 사진집을 출간합니다.
”TAKE“ 은 클라이머가 빌레이어에게 하강 준비를 요청하거나, 등반 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신호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등반을 통해 잠시 멈추고 쉬어가던 소중한 순간을 담고자 했습니다.
”TAKE“은 그런 의미에서 삶의 작은 쉼표이자,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또한 등반은 손끝으로 바위를 직접 만지고 느낄 때 온전히 와닿습니다.
하여 우리는 손에 잡히는 오프라인에서의 기록을 통해 등반에 담긴 ”쉼표“의 의미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사진집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집에는 총 25명의 등반가들이 참여하였고, 그들의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들을 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TAKE Photograph Book